경륜 예상지 ‘마지막 한바퀴’ 적중률 1위
평소 공격적인 예상으로 경륜 팬 사이에서 환수율 1위 예상지로 불려온 ‘마지막 한 바퀴’가 지난해 12월 적중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월은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그랑프리 때문에 1년 중 평균 배당이 가장 높게 형성된다는 점에서 적중률 1위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 한바퀴’ 장학순 전문위원은 “저배당 위주의 무난한 예상보다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수익을 우선하는 예상을 하다 보니 혼전 경주나 큰 경주에서 좋을 결과를 얻는 것 같다”며 “2015년에도 배당에 구애 받지 않는 소신 있는 예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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