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BS 연기대상(SBS 오후 8.55)
올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SBS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년 연속 진행자로 나선 이휘재와 드라마 ‘피노키오’의 박신혜, ‘따뜻한 말 한 마디’의 박서준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10대 스타상’의 주인공인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과 전지현, ‘피노키오’의 박신혜와 이종석, ‘미녀의 탄생’의 한예슬과 주상욱, ‘비밀의 문’의 이제훈,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시청자들이 온라인 투표로 참여하는 ‘베스트 커플상’에는 김수현과 전지현을 비롯해 조인성과 공효진, 권상우와 최지우 등 12팀의 막강한 커플 후보들이 경쟁을 펼친다. 신인 배우들의 커플 송과 걸그룹 댄스 등 화려한 축하 무대도 마련된다. 작년에 대상을 받은 이보영도 시상자로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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