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총동문회는 ‘2015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홍준식 한인커뮤니티재단 이사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홍 이사장은 뉴욕킹스카운티병원, 가톨릭메디컬센터 등 의료기관에 재직하며 미국에서 한인 동포들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제학과 75학번인 최 부총리는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20여년 간 정통 경제관료로 근무했고, 현 정부 제2기 경제팀을 이끌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동문회는 설명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