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 성남시 한국일보 인쇄공장에서 열린 2014 재단법인 설문걸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충한(앞줄 가운데) 재단이사장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문걸 장학생은 한국일보 배달 학생 중 지사ㆍ지국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올해는 13명이 선정됐다. 30년째를 맞는 설문걸 장학재단은 1,417명의 중ㆍ고교 학생에게 2억3,294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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