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이 31일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종자산 정상 낙조대에서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문라이트 트레킹, 아침 해맞이 산행을 비롯해 클래식 공연, 럭키 드로우 행사, 가래떡 썰기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2015년 1월 1일 오전에 진행되는 ‘굿모닝 2015 공연’에는 오페라 ‘토스카’의 히로인 소프라노 이지은, 테너 김정훈, 김승직, 김윤권 등이 출연해 주옥 같은 곡들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힐리언스 선마을의 1박 2일 스테이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운영돼 명상, 요가, 스파 등 힐링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하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진(생활습관개선팀)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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