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는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으로 5개 부문 6종이 선정됐습니다.저술 학술 부문은 장하성 고려대 교수의 ‘한국 자본주의’가 선정됐고 저술 교양 부문은 이강환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의 ‘우주의 끝을 찾아서’와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의 ‘모멸감’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번역 부문은 김명남씨가 옮긴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에, 편집 부문은 밀양 할머니들의 육성을 담은 ‘밀양을 살다’에, 어린이ㆍ청소년 부문은 이갑규 작가의 ‘진짜 코 파는 이야기’에 상이 돌아갔습니다. 상금은 각 500만원(공동수상작은 250만원씩)이며 시상식은 2015년 1월 14일 오후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
저술 학술 부문 ‘한국 자본주의’(장하성 지음ㆍ헤이북스 발행)
저술 교양 부문 ‘우주의 끝을 찾아서’(이강환 지음ㆍ현암사 발행)
‘모멸감’(김찬호 지음ㆍ문학과지성사 발행)
번역 부문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스티븐 핑커 지음ㆍ김명남 옮김ㆍ사이언스북스 발행)
편집 부문 ‘밀양을 살다’(밀양구술프로젝트 지음ㆍ오월의봄 발행)
어린이ㆍ청소년 부문 ‘진짜 코 파는 이야기’(이갑규 지음ㆍ책읽는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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