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원도심 재생 등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황희연(64ㆍ사진)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총괄계획가로 위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황 교수는 26일부터 2년 임기 동안 매주 2일씩 세종시에 상주하면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중장기 개발 사업 ▦부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총괄 지휘한다. 황교수는 국무총리실 산하 도시재생특별위원, 주민참여 도시 만들기 지원센터장,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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