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나들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한국일보의 성탄절 아침뉴스7은 북한 관련 기사가 많이 담겼습니다. 원전 파괴를 경고한 ‘원전반대그룹’이 한수원의 원전도면 유출에 사용한 IP가 북한에 인접한 선양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 북한 해커의 소행이라고 단정할 순 없지만 연관성은 짙어지고 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친서를 보내 남북관계 개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성탄절 뉴스도 한국일보와 함께 하세요.
1. 원전 해커 IP 中 선양에 집중 ‘北소행 의심’ 점점 짙어진다
-원전 3곳 실제로 멈춰 서나… ‘크리스마스 악몽’ 초긴장
-김정은 집권 후 우리측에 지도자 서면 친서 전달은 이번이 처음
-北, 남북관계 개선 우회적 메시지… 공은 우리 정부로 넘겨
-美 극장 300여 곳서 성탄절 개봉 강행… 전석 예매 행렬 이어져
-[영화 ‘인터뷰’는?] CIA 지령… 팝송에 빠진 김정은 향해 포탄을 쏘다
4. [단독]“진상조사ㆍ실종자 남았는데 영결식 왜 서두르나”
-세월호 희생자 일부 유가족들, 27일 일반인 합동영결식에 불참 의사 밝혀
-‘일방적 영결식 결정’ 논란에 일반인 대책위ㆍ행정자치부 서로 책임 떠넘기기
-각계 진보 인사 105명 “새 정치세력 건설에 앞장” 선언
-새정치연합 정동영 상임고문 합류 유력해 파급력에 주목
6. ‘대한항공에 정보 누설’ 국토부 조사관 체포… ‘칼피아’ 수면 위로
-대한항공 출신 김모 조사관 사무실ㆍ자책 압수수색… 혐의 입증되면 대한항공 유착 공무원 비리 수사로 확대될수도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여모 상무는 30일 영장실질심사
7. [단독] 제돌이 친구 태산이ㆍ복순이도 내년에 바다로 간다
-야생 적응 어려움 겪다 활어먹기 연습 등 방류 대비 훈련에 순조롭게 적응
-내년 3, 4월경 가두리로 옮긴 뒤 상반기 중 방류 예정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서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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