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로드숍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마케팅 디바이스 도입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디지쿼터스(대표 오승혁)가 개발한 ‘스마트 마케팅 TV’가 화장품 매장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 마케팅 TV’는 그동안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던 디지쿼터스가 선보인 신개념 마케팅 시스템으로, 간편한 설치, 저비용, 실시간 마케팅, 손쉬운 사용 등이 강점이다.
매장 내 설치한 TV를 통해 지역별 날씨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관련 상품을 홍보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중앙 통제하는 방식 외에도 매장별로 실시간 마케팅이나 홍보를 직접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먼저 그동안 영상 디자인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 화면을 초보자도 쉽게 모바일로 컨텐츠 수정 및 반영이 가능하며, 기업들의 마케팅, 광고, 트레이닝 효과 및 고객 경험을 유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툴로 공항이나 호텔,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특정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 장치인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의 30% 수준으로 본사 및 지점별 활용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TV, 빔 프로젝트, DID 등에 스마트 마케팅 칩(Chip)만 꽂으면 사용 가능해 기존 장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유선 연결 없이 무선으로 TV연결(유선으로도 가능)이 가능해 이동형으로 제작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잇츠스킨 청주 성안길점의 경우 ‘스마트 마케팅 TV’를 활용해 매장 앞은 물론 둘리 복장을 한 도우미가 50인치 스마트 TV를 2층으로 부착한 자전거를 몰고 성안길 처음과 끝을 오가며 매장 홍보와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시간대별 스케줄 설정 및 내일, 주말, 특정 기념일 예약 기능과 본사의 홍보 마케팅 컨텐츠 전달 기능 및 각 지점별 독자적 이벤트 컨텐츠 운영 기능, GPS연동을 통한 지역별 실시간 다른 이벤트 진행 등이 가능해 특화된 이벤트 진행에도 유용하다.
특히 각 지역별 시간대별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라 다양한 날씨 마케팅이 가능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3개국의 외국어가 지원되기 때문에 명동이나 강남 등 관광객들이 몰리는 매장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적용이 가능하다.
이미 디지쿼터스는 안전 TV라는 이름으로 ‘스마트 마케팅 TV’ 솔루션을 대형 건설사와 건설 현장에서 운영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최근 화장품 업계에 보급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 디지쿼터스 오승혁 대표는 “이제는 화장품 업계도 서비스 경쟁 시대”라면서 “매장별 차별화된 마케팅 도입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의 수익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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