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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또 하나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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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또 하나의 손

입력
2014.12.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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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가장 사랑하는 브러쉬 브랜드인 피카소 브러쉬(Piccasso Brush)는 (주)소산퍼시픽(대표 안익제)이 1985년 실용적이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브러쉬에 대한 아티스트들의 열망을 발단으로 5년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패션과 뷰티의 메카 청담동에서 탄생 됐다.

프로아티스트의 메이크업 테크닉에 맞추어진 독특한 디자인과 피카소 브러쉬 만의 최고급 천연모를 이용하여 메이크업 문화의 선봉에 있던 특정부류들에게 ‘청담동 피카소’, ‘피카소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며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피카소 브러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러쉬 브랜드로 메이크업 스타일이나 스킬에 따라 다양한 맞춤 구성이 가능한 자타가 공인하는 프로아티스트 전문 브러쉬 1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피카소 브러쉬는 프로아티스트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협조를 기반으로 끊임없는 브러쉬 연구와 개발을 진행해 프랑스 일간지 ‘르 피카로지’를 통해 동양에서 온 최고의 브러쉬로 소개되기도 했다.

피카소 브러쉬의 최대 강점은 제품력이다. ‘브러쉬는 메이크업 도구가 아닌 프로 아티스트의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또 하나의 손’이라는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피카소 브러쉬는 극한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최고급 모질의 천연모를 어렵게 조달 및 선별해 적용했으며, 모근을 당기는 테스트 대신 근본적인 제작 기술의 투자를 계속하여 모근과 모질을 동시에 보호하는 안정성까지 겸비했다.

또한 최고의 브러쉬를 만들기 위해 고른 모(毛)질과 양, 최적의 쉐이프를 위한 섬세한 커팅은 물론, 사용하는 손의 편안함을 위한 붓대의 그립감까지 고려하는 장인들의 100%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특히 DT 나노공법기술 모질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피카소 브러쉬만의 DT나노공법을 이용해 개발되어 풍부한 발색과 드라마틱한 메이크업 효과를 연출해 준다.

이런 노력으로 현재 피카소 브러쉬는 청담동 메이크업 살롱을 포함해 전국 1500여 곳의 대표 메이크업 살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독일과 영국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오픈한 수입 화장품 브랜드숍 벨포트에 입점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소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손대식, 박태윤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데 이어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미스코리아들에게 제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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