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2월 23일

입력
2014.12.23 15:55
0 0
[3조 규모 연례 성탄복권 행사] 연례 성탄복권 '엘 고르도'(뚱보) 추첨행사가 열린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라 엘리아나에서 1등 복권에 당첨된 라켈 카라스코씨가 1등 당첨 번호를 들고 샴페인을 맞으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3조 규모 연례 성탄복권 행사] 연례 성탄복권 '엘 고르도'(뚱보) 추첨행사가 열린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라 엘리아나에서 1등 복권에 당첨된 라켈 카라스코씨가 1등 당첨 번호를 들고 샴페인을 맞으며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안보리, 북한 인권 정식 안건으로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정식 안건으로 채택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정식 안건 채택 여부 표결에 참석한 15개 이사국 중 한국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영국 등 11개 이사국은 안건 채택에 찬성표를(사진 위) 던진 반면 류제이 유엔 주재 중국 대사와 비탈리 추르킨 러시아 대사 반대에 손을 들고 있다.(사진 아래) 나이지리아와 차드는 기권했다. 뉴욕=EPA 연합뉴스
[안보리, 북한 인권 정식 안건으로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정식 안건으로 채택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정식 안건 채택 여부 표결에 참석한 15개 이사국 중 한국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영국 등 11개 이사국은 안건 채택에 찬성표를(사진 위) 던진 반면 류제이 유엔 주재 중국 대사와 비탈리 추르킨 러시아 대사 반대에 손을 들고 있다.(사진 아래) 나이지리아와 차드는 기권했다. 뉴욕=EPA 연합뉴스
[교황청 관리 재산축적·이중생활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바티칸 클레멘타인 홀에서 교황청에 근무하는 추기경, 주교, 사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교황은 이자리에서 교황청 관리들이 위선적인 이중생활을 하고 권력을 차지하려 온갖 행위를 다하는 등 15개 질병에 걸렸다고 질타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교황청 관리 재산축적·이중생활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바티칸 클레멘타인 홀에서 교황청에 근무하는 추기경, 주교, 사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교황은 이자리에서 교황청 관리들이 위선적인 이중생활을 하고 권력을 차지하려 온갖 행위를 다하는 등 15개 질병에 걸렸다고 질타했다. 바티칸=EPA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구세군 주관으로 열린 [노숙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만찬] 행사가 열려 행사에 참석한 노숙자 등이 음식을 먹고 있다. 암스테르담=EPA 연합뉴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구세군 주관으로 열린 [노숙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만찬] 행사가 열려 행사에 참석한 노숙자 등이 음식을 먹고 있다. 암스테르담=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카플리카&등불"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등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다. 현대 예술가 크레시미르 타디야 카풀리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트오맛(ArtOmat) 박람회 일환으로 주최한 이 행사에 약 3000 여 명이 참가해 소원을 우주로 보낸다는 의미로 천 개의 등을 하늘로 날려보냈다. 자그레브=로이터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카플리카&등불"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등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다. 현대 예술가 크레시미르 타디야 카풀리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트오맛(ArtOmat) 박람회 일환으로 주최한 이 행사에 약 3000 여 명이 참가해 소원을 우주로 보낸다는 의미로 천 개의 등을 하늘로 날려보냈다. 자그레브=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성가대원들이 포토콜행사 중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성가대원들이 포토콜행사 중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북한 남포항에서 러시아가 원조한 식량이 하역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북한 남포항에서 러시아가 원조한 식량이 하역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드레스덴 반 이슬람 월요시위, 최대 인파] 독일 드레스덴의 드레스덴성당 앞에서 22일(현지시간)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이라는 단체가 주도하는 반이슬람 집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0월 열기 시작한 이래 10번째로 개최된 월요 시위에는 사상 최대인 1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스덴=AP 연합뉴스
[드레스덴 반 이슬람 월요시위, 최대 인파] 독일 드레스덴의 드레스덴성당 앞에서 22일(현지시간)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egida)이라는 단체가 주도하는 반이슬람 집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0월 열기 시작한 이래 10번째로 개최된 월요 시위에는 사상 최대인 1만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스덴=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2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동,악수를 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 우크라이나,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평화협상을 개최할 예정이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2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동,악수를 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 우크라이나,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평화협상을 개최할 예정이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흑인 사실 백인 경찰 또 불기소] 지난 4월 밀워키 레드 애로우 공원에서 흑인 돈트레 해밀턴에게 권총 14발을 쏴 살해한 백인 전 경관 크리스토퍼 매니에게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22일(현지시간) 희생자인 돈트레 해밀턴의 모친이 연방법원에서 불기소 결정에 대해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흑인 사실 백인 경찰 또 불기소] 지난 4월 밀워키 레드 애로우 공원에서 흑인 돈트레 해밀턴에게 권총 14발을 쏴 살해한 백인 전 경관 크리스토퍼 매니에게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22일(현지시간) 희생자인 돈트레 해밀턴의 모친이 연방법원에서 불기소 결정에 대해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낭트에서 한 남성이 밴을 몰고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테러가 또 발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자전거를 탄 경찰이 에펠압 앞을 순찰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낭트에서 한 남성이 밴을 몰고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테러가 또 발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자전거를 탄 경찰이 에펠압 앞을 순찰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비자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쿠바 아바나의 미국 이익대표부 앞에서 줄을 서 있다. 아바마=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비자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쿠바 아바나의 미국 이익대표부 앞에서 줄을 서 있다. 아바마=AP 연합뉴스
지난 10월 25일 시나이반도 북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폭탄테러로 군인 30여명이 사망하자 라파 국경을 폐쇄한 후 2개월만인 22일(현지시간) 라파 국경이 재개방된 가운데, 팔레스타인인들이 라파 국경을 넘어 가자지구로 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10월 25일 시나이반도 북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폭탄테러로 군인 30여명이 사망하자 라파 국경을 폐쇄한 후 2개월만인 22일(현지시간) 라파 국경이 재개방된 가운데, 팔레스타인인들이 라파 국경을 넘어 가자지구로 향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81번째 생일을 맞은 아키히토 일왕을 비롯한 가족들이 도쿄의 왕궁 발코니에서 축하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일왕은 사전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이 평화국가의 길을 계속 걸어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냈다. 도쿄=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81번째 생일을 맞은 아키히토 일왕을 비롯한 가족들이 도쿄의 왕궁 발코니에서 축하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일왕은 사전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이 평화국가의 길을 계속 걸어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냈다. 도쿄=AP 연합뉴스
시에라리온 프리타운 외곽에서 22일(현지시간) 영국 보건 관계자들이 새로 입원한 에볼라 환자를 옮기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최대 피해국인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1만9천340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7천5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프리타운=로이터 연합뉴스
시에라리온 프리타운 외곽에서 22일(현지시간) 영국 보건 관계자들이 새로 입원한 에볼라 환자를 옮기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최대 피해국인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1만9천340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7천51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프리타운=로이터 연합뉴스
[트러스트 뱅크 파산 위기] 러시아 모스크바의 트러스트뱅크 지점 모습. 러시아 중앙은행은 모스크바 트러스트뱅크의 파산을 막기 위해 300억루블(약 59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결정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트러스트 뱅크 파산 위기] 러시아 모스크바의 트러스트뱅크 지점 모습. 러시아 중앙은행은 모스크바 트러스트뱅크의 파산을 막기 위해 300억루블(약 59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결정했다. 모스크바=타스 연합뉴스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거주자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유대인 400여명이 이번 주에 이스라엘로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던 유대인 이민자들이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해 활짝 웃고 있다. 텔아비브=UPI 연합뉴스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거주자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유대인 400여명이 이번 주에 이스라엘로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던 유대인 이민자들이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해 활짝 웃고 있다. 텔아비브=UPI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지중해 크레타 섬의 헤르소니소스 마을에 있는 크레타 아쿠아리움을 찾은 한 어린이가 산타 클로스로 변한 다이버와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지중해 크레타 섬의 헤르소니소스 마을에 있는 크레타 아쿠아리움을 찾은 한 어린이가 산타 클로스로 변한 다이버와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산타클로스 옷차림을 한 사람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케메로보의 고층 건물에서 밧줄을 타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산타클로스 옷차림을 한 사람이 2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케메로보의 고층 건물에서 밧줄을 타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