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영국이 낳은 오페라 스타 폴 포츠(Paul Potts)와 만났다.
손승연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한 자선 공연에서 폴 포츠와 듀엣곡 더 프레이어(The Pryaer)를 함께 불러 관객에게서 큰 박수를 얻었다.
손승연은 공연을 마친 후 폴 포츠와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정한 인증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며, “울림 있는 공연 함께 하여 영광이었습니다”고 소감을 함께 전했다.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손승연은 올해 살만해졌어, 다시 너를이 담긴 미니 2집 앨범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을 발표했다. 이달에는 싱글 첫 눈이 온다구요를 공개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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