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조직위, 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 체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가천대 길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수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인천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병원 설립자 이결여 가천대 총장, 후세인 알무살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국장과 3개 기관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의무 및 도핑방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OCA 및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원들이 길병원을 이용할 경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길병원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150여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선수촌병원을 맡아 운영했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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