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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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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41218

입력
2014.12.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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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바 국교 정상화/그로스와 쿠바 5인 맞석방] 미국이 쿠바와 53년 만에 역사적인 국교 정상화를 전격 선언 및 5년 동안 쿠바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앨런 그로스와 간첩활동 혐의로 미국 교도소에 있던 쿠바 5인을 맞석방한 1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앨런 그로스가 마중나온 가족, 친구 등과 포옹하고 있다. 미 국무부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하도급업체 직원이던 그로스는 2009년 12월3일 쿠바 아바나에서 현지 유대인 단체에 불법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려다 체포된 뒤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6년째 복역해왔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쿠바 국교 정상화/그로스와 쿠바 5인 맞석방] 미국이 쿠바와 53년 만에 역사적인 국교 정상화를 전격 선언 및 5년 동안 쿠바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앨런 그로스와 간첩활동 혐의로 미국 교도소에 있던 쿠바 5인을 맞석방한 1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앨런 그로스가 마중나온 가족, 친구 등과 포옹하고 있다. 미 국무부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하도급업체 직원이던 그로스는 2009년 12월3일 쿠바 아바나에서 현지 유대인 단체에 불법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려다 체포된 뒤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6년째 복역해왔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쿠바 국교 정상화/그로스와 쿠바 5인 맞석방] 미국이 쿠바와 53년 만에 역사적인 국교 정상화를 전격 선언 및 5년 동안 쿠바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앨런 그로스와 간첩활동 혐의로 미국 교도소에 있던 쿠바 5인을 맞석방한 17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앨런 그로스가 마중나온 가족, 친구 등과 포옹하고 있다. 미 국무부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의 하도급업체 직원이던 그로스는 2009년 12월3일 쿠바 아바나에서 현지 유대인 단체에 불법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려다 체포된 뒤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6년째 복역해왔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불안 심리 확산..물품·외화 사재기] 러시아가 루블화 폭락으로 인한 국가부도 위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공산품이나 달러 사재기에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의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건을 가득 구입한 후 계산대 앞에서 긴 줄을 서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러시아, 불안 심리 확산..물품·외화 사재기] 러시아가 루블화 폭락으로 인한 국가부도 위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공산품이나 달러 사재기에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의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건을 가득 구입한 후 계산대 앞에서 긴 줄을 서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옐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초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금리 인상을 시작하는데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욕=블룸버그 연합뉴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옐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초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금리 인상을 시작하는데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욕=블룸버그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극장 개봉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애틀란타의 카마이크 시네마스 극장에서 한 관계자가 인터뷰 포스터를 제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극장 개봉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애틀란타의 카마이크 시네마스 극장에서 한 관계자가 인터뷰 포스터를 제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교황 78세 생일] 17일(현지시간) 78세 생일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 중 신자들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교황은 이날 신자들로부터 생일 케이크, 생일카드를 받았고 아르헨티나의 전통 음료인 '마테'를 마시기도 했으며 수천명의 연인들이 교황의 생일을 축하하며 탱고를 추기도 했다. 교황은 1936년 12월 17일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바티칸=AP 연합뉴스
[교황 78세 생일] 17일(현지시간) 78세 생일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 중 신자들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교황은 이날 신자들로부터 생일 케이크, 생일카드를 받았고 아르헨티나의 전통 음료인 '마테'를 마시기도 했으며 수천명의 연인들이 교황의 생일을 축하하며 탱고를 추기도 했다. 교황은 1936년 12월 17일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바티칸=AP 연합뉴스
[최대 부패사건 1주년 곳곳 시위 ] 터키 사상 최대 부패사건 수사인 이른바 '12월 17일 작전' 1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터키 제1야당 공화국인민당(CHP) 지지자 등이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우리는 강탈당하고 있다'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정부의 부패와 수뢰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앙카라=AP 연합뉴스
[최대 부패사건 1주년 곳곳 시위 ] 터키 사상 최대 부패사건 수사인 이른바 '12월 17일 작전' 1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터키 제1야당 공화국인민당(CHP) 지지자 등이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우리는 강탈당하고 있다'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정부의 부패와 수뢰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앙카라=AP 연합뉴스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역사적인 국교 정상화를 전격 선언 및 5년 동안 쿠바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앨런 그로스와 간첩활동 혐의로 미국 교도소에 있던 쿠바 5인을 맞석방한 1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오바마 지지자와 반 카스트로 시위자가 언쟁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역사적인 국교 정상화를 전격 선언 및 5년 동안 쿠바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앨런 그로스와 간첩활동 혐의로 미국 교도소에 있던 쿠바 5인을 맞석방한 1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오바마 지지자와 반 카스트로 시위자가 언쟁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터키 카파도키아서 열기구가 추락해 중국 관광객이 사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터키 군인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열기구에 탄 일본, 말레이시아 관광객들도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터키 카파도키아서 열기구가 추락해 중국 관광객이 사망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터키 군인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열기구에 탄 일본, 말레이시아 관광객들도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에서 발생한 인질극 현장인 린트 린트 초콜릿카페가 있는 마틴 프레이스가 18일(현지시간) 수많은 시민들이 헌화한 추모 꽃다발 물결을 이루고 있다. EPA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에서 발생한 인질극 현장인 린트 린트 초콜릿카페가 있는 마틴 프레이스가 18일(현지시간) 수많은 시민들이 헌화한 추모 꽃다발 물결을 이루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잉글랜드 성공회 첫 여성 주교임명] 영국 잉글랜드 성공회의 리비 레인 체스터 교구 사제가 최초의 여성 주교로 선임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리비 레인 체스터 교구 사제가 크루의 YMCA 센터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 성공회 첫 여성 주교임명] 영국 잉글랜드 성공회의 리비 레인 체스터 교구 사제가 최초의 여성 주교로 선임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리비 레인 체스터 교구 사제가 크루의 YMCA 센터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산타 도착을 기다리며 줄서서 앞에 있는 친구 어깨에 손을 얹은 채 걸어가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산타 도착을 기다리며 줄서서 앞에 있는 친구 어깨에 손을 얹은 채 걸어가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그리스 의회에서 대통령 후보인 스타브로스 디마스에 대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부결시킨 가운데 안토니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머리를 긁적이며 앉아 있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는 23일로 예정된 2차 투표 및 3차 투표까지 부결될 경우 국회는 해산되고 21일 내 조기 총선을 실시해야 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그리스 의회에서 대통령 후보인 스타브로스 디마스에 대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부결시킨 가운데 안토니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머리를 긁적이며 앉아 있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는 23일로 예정된 2차 투표 및 3차 투표까지 부결될 경우 국회는 해산되고 21일 내 조기 총선을 실시해야 한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말라카낭 대통령궁 부근에서 18일(현지시간) 여성으로 성전환한 필리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 해병대 병사의 신병 인도 반대하며 도로에 누운채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마닐라=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말라카낭 대통령궁 부근에서 18일(현지시간) 여성으로 성전환한 필리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 해병대 병사의 신병 인도 반대하며 도로에 누운채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마닐라=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무벽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백인 경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의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의 무벽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백인 경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의하며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줄지어 앞에 있는 친구 어깨에 손을 얹은 채 산타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7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줄지어 앞에 있는 친구 어깨에 손을 얹은 채 산타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리우 데 자네이루=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전통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아이들이 서커스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전통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아이들이 서커스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휴전-축구경기] 영국 잉글랜드의 올더숏에서 17일(현지시간) 1차 세계대전 당시 크리스마스 때 대치하던 영국과 독일 부대간 휴전 및 축구시합을 기념하는 경기가 열린 가운데 붉은 운동복 차림의 양측 선수와 당시 군복을 입은 장교가 심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휴전-축구경기] 영국 잉글랜드의 올더숏에서 17일(현지시간) 1차 세계대전 당시 크리스마스 때 대치하던 영국과 독일 부대간 휴전 및 축구시합을 기념하는 경기가 열린 가운데 붉은 운동복 차림의 양측 선수와 당시 군복을 입은 장교가 심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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