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Nestle)의 아시아 모델로 발탁됐다.
이광수는 네슬레가 홍콩, 마카오에서 론칭한 ‘프루팁스(FRUTIPS)’ 브랜드의 첫 외국인 모델로 캐스팅 됐다. 이 브랜드는 이광수가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 좋은 친구들로 아시아를 아우르는 인기스타에 주목해 외국인임에도 과감히 브랜드의 얼굴로 발탁했다.
이광수는 최근 프루팁스의 광고 촬영에서 특유의 재치 있고 유쾌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광수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는 2015년 1월 8일부터 홍콩, 마카오 내 TV, 잡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등의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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