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엑스라지(XL) 사이즈 시계 대중화를 이끈 ‘대니시 디자인(Danish Design)’이 올해 선보인 ‘슬림 앤 심플(Slime & Simple)’ 컬렉션에는 대니시 디자인만의 브랜드 철학이 응집돼 있다. 절제된 아름다움을 뽐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순수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을 가장 잘 구현한 시계로 평가 받는다.
2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도 로즈 골드 케이스와 사파이어 글라스, 70g이 채 안 되는 무게, 고급스러운 메쉬 스틸 밴드 등을 갖춰 남녀 커플 시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니시 디자인은 북유럽의 시계 전문기업 S. Weisz BV.가 1965년 내놓은 브랜드다. 디자인 업계 최고 권위의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시계부문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식수입원인 ㈜거노코퍼레이션의 쇼핑몰 유로타임(www.eurotime.kr)과 백화점 직영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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