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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젊은 세대 맞춤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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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 젊은 세대 맞춤형 카드

입력
2014.12.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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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23.5도’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신한카드의 새로운 상품체계 ‘코드나인’(Code 9)을 적용한 첫 신용카드이다.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23.5도)에서 따온 상품명은 지구의 기울어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자연처럼, 각양각색으로 바뀌는 젊은 세대의 요구를 적절하게 반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과 ‘감각적인 소비를 즐기고 호기심 많은 여성’을 주요 고객군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생활친화 가맹점(음식점, 할인점 및 슈퍼마켓, 온라인쇼핑, 커피전문점, 편의점,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3개월 연속 매월 50만원, 10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4개월 차부터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0.2%, 0.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후불교통카드기능을 추가해 버스, 지하철에서 이용하면 하루 200원씩 교통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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