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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잇몸질환 원인균 억제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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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잇몸질환 원인균 억제 치약

입력
2014.12.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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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유지하자’는 잇몸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한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2080 K는 국내 최초로 잇몸질환 핵심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억제시켜 잇몸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전문 기능성 치약이다. 치약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100일 만에 120만개 이상이 팔려나갔으며 올 11월에는 누적 판매 800만개를 돌파했다. 2080 관계자는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2080 K는 최근 문제된 발암물질인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성분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제품으로 사용자들 소문을 통해 인기가 더욱 높이자고 있다”고 전했다.

출시 후 잇몸세균 ‘진지발리스균’의 위험성과 관리법을 알려주는 국민구강건강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것도 성공 원인 중 하나다. 2080은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치약부문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또 5월에는 브랜드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브랜드가치 평가지수’ 치약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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