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커피 로스터...원두 고르게 볶는 효과 톡톡

㈜씨엠테크(대표 민흥식ㆍwww.cmtech.co.kr)가 세계 최초로 평판형 세라믹히터를 적용한 직화식 스마트 커피 로스터기 ‘세로피 CRF-800’을 출시했다.

세로피(www.ceroffee.com)는 중소형 커피전문점 또는 커피아카데미, 로스터리숍을 위해 개발된 신개념 세라믹 커피 로스터기로 커피전문점과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세로피는 자체 개발한 세라믹 히터를 드럼 내부에 장착함으로써 직화 방식의 로스팅을 구현한다. 강력하고 안정된 화력과 원적외선 효과로 원두의 겉과 속이 고르게 잘 볶아져 커피 본연의 독특한 맛과 풍부한 향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용량 200~700g으로 다양한 크기로 출시하고 있다.

세로피는 드럼 내부에 구동축이 없으며 전면부를 유리로 만들어 원두를 볶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커피 표면의 온도를 직접 감지해 히터를 제어하며 로스팅 중 커피의 온도와 컬러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또 로스팅시 발생되는 유분 및 수분이 응축되는 구조여서 드럼과 관찰창, 배관 내부 등의 오염이 없고 드럼의 청소나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세로피 CRF-800은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커피숍과 사무실 등에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53)582-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