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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상관없이 자동차 성능 높이는 냉각수 첨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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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상관없이 자동차 성능 높이는 냉각수 첨가제

입력
2014.12.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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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대표 김혜숙ㆍwww.kingeye.kr)은 자동차의 성능개선을 위한 냉각수 첨가제 ‘킹아이’를 개발한 업체이다.

킹아이는 15% 이상의 연비향상, 80%의 배기가스 감소, 40%의 엔진출력 증강과 엔진소음 감소, 차내 공기 정화와 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을 발휘한다. 성능테스트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의 협조로 진행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냉각수에 혼합해 자동차 성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디젤과 가솔린은 물론 LPG, 천연가스 등 모든 종류의 연료에 적용이 가능하고 대한민국 대기의 질을 개선시켜준다.

킹아이는 차내에 흐르는 전기 에너지를 중화시키는 과정에서 흡수한 전력을 엔진 부근에서 배가시켜 출력을 향상시키고 연소효율을 높이면서 연비의 향상을 실현한다. 냉각수와의 화학적인 반응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냉각수 라인만 이용한다.

킹아이에 함유된 미세 분말상 규소화합물은 화학적으로 안정된 탄화규소와 이산화규소를 주로 혼합하고 비교적 입수가 용이한 탄산칼슘을 첨가했다. 실리콘 에멀전은 친수성으로 냉각수와 및 미세 분말상 규소화합물과의 혼합 특성이 우수하다. 에틸렌글리콜은 미량으로도 우수한 부동효과를 나타내 동절기 냉각수의 동결로 인한 냉각계통 장치의 파손을 방지한다. 킹아이는 이와 같이 기존에 나와있는 각종 첨가제들의 부작용과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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