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SBS 수목극 피노키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에 카메오 출연도 모자라 야식차까지 선물했다.
윤상현은 앞서 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정웅인, 이보영에 이어 18일 방송하는 12회에 깜짝 출연한다. 윤상현은 피노키오 제작진과 인연이 있는 만큼 고향에 돌아온 듯 편한 모습으로 연기했다.
윤상현은 촬영과 함께 15일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크게 ‘야식차’ 선물을 준비해 활기를 더했다. 또 따뜻한 커피도 준비해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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