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조직위, 연탄 전달 봉사활동 진행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성공 개최를 도와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직위는 15일 인천 학익동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33가구에 총 1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조직위측은 “인천아시안게임이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참여해준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또‘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 4,048만원을 인처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대회 때 착용한 정장, 셔츠, 바지 등 남은 유니폼 1만6,451벌도 인천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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