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드림파크CC, 인천지역 골프 꿈나무 지원 사회공헌
SL공사의 드림파크CC가 인천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9년에 걸쳐 약 6,300만 톤 쓰레기가 매립된 제1매립장에 조성된 친환경 골프장인 드림파크CC는 올해 5월부터 인천시골프협회소속 아마추어 등록 선수와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초ㆍ중ㆍ고교 골프선수들을 대상으로 무료 라운드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지원 인원만 100여명에 달한다.
또 SL공사는 골프 꿈나무 후원 외에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연습 장소 제공, 인천시장기 학생골프대회 지원 등 사회공헌에 많은 역할을 담당했다.
송재용 SL공사 사장은 15일 “드림파크CC는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원대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토대”라며 “SL공사는 이 토대를 주민들과 함께 멋지게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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