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12월 13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9경주 ⑨대동천하- 객관적인 능력은 이미 다 나왔지만 본 경주에 출전한 마필 중 2두를 제외하고는 딱히 센 마필이 없는 편성이다. 대폭적인 감량 이점과 더불어 김동수 기수의 차분한 마필 몰이라면 3위는 가능할 것 같다.
11경주 ①이스트글로리- 전 경주 5위 성적에 만족했지만 착차는 그리 크지 않았고 게이트 불리해 시종 거리 손실을 본 것까지 감안하면 좀더 능력을 봐주어야 될 마필이다. 이번엔 게이트도 내려와 순위 상승 기대된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⑨스마트조-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걸음 늘렸고 힘이 차면서 마필 스스로 뛰려는 투지 확실히 좋아진 만큼 변화 기대한다.
6경주 ④카튼프린스- 상위군 마필과 동반훈련으로 걸음 늘렸고 힘있는 발놀림에 주행도 한결 부드러워져 변화 보일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12경주 ②해제여제- 전 경주 맞지 않는 장거리에 출전해 고전했지만 1400m라면 적임 거리로 볼 수 있는 마필이다. 훈련 강도 올리며 의욕 보였고 게이트 조건도 좋아 선전을 기대해 본다.
10경주 ⑦스크램제트- 직전 대비 훈련강도 대폭 올리면서 걸음 늘렸고 힘 있는 발놀림에 투지도 살아난 만큼 강공은 필연이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3경주 ⑩파워앤스피드- 비록 데뷔전에서 인기에 비해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해 실망을 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훈련을 다지고 나온 이상 강공은 필연적이다. 또한 선두권에 나서면서 한 바퀴 뺑 돌아 우승 챙긴다.
9경주 ③킹스케일- 육중한 몸매에서 뿜어 나오는 순발력과 투지는 감히 상대 마필들이 범접을 하지 못할 만큼 위압감을 주고 있어 이번에도 연승을 이어가는데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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