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2015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 할리우드 스타가 된다.
리브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을 홍보하려고 1월 7일 한국을 방문한다. 리브스는 8일과 9일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리브스는 8일 언론간담회, 레드카펫, 대규모 특별시사회 무대인사, 방송 출연 등 다양한 일정으로 홍보에 앞장 설 계획이다. 리브스는 앞서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적 있다.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리브스는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연기를 통해 적들을 처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존 윅은 1월 개봉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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