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두산 선수단이 10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두산 선수단과 구단 직원이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정을 담아 배달했다. 두산은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송년회를 대신해 이번 행사에 나섰다. 두산 구단은 앞으로도 사랑의 좌석나눔 초청행사, 재능기부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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