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솔비, 9개월 만에 발라드 곡 ‘사랑 하나면 되는데’'발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솔비, 9개월 만에 발라드 곡 ‘사랑 하나면 되는데’'발표

입력
2014.12.07 17:10
0 0
솔비/2014-12-07(한국일보)
솔비/2014-12-07(한국일보)

가수 솔비가 오는 8일 싱글 사랑 하나면 되는데를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솔비는 지난 3월 본명 권지안으로 발표한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발표한 지 9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사랑 하나면 되는데는 겨울에 어울리는 정통 발라드로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속에서 힘겨워하는 연인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노래다. 솔비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보여준다. 사랑 하나면 되는데는 없다를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김진환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곡이다.

솔비는 음악 활동 외에도 그림 전시회, 책 출간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내년 초에는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