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천연 미네랄 탄산수가 국내에 시판된다.
프리미엄 식품 수입 전문 ㈜에스피에프는 스페인 북부 화산지대의 지하 300m 대수층에서 걷어 올린 프리미엄 천연 미네랄 탄산수 ‘마그마 데 카브레이로아’를 최근 서울 갤러리아백화점에 론칭했다.
마그마 데 카브레이로아는 스페인에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알려진 갈리시아 지방의 작은 마일인 카브레이로아의 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하는 ‘카브레이로아’사의 제품으로, 스페인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로 판매되고 있다. 올해에는 미슐랭가이드가 인정한 미식가들이 심사하는 국제우수미각상(iTQi)에서 별 3개(만점)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물’로 인정 받았다. 국내에 수입되는 제품은 500ml용량의 제품으로 가격은 7,700원이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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