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군사학과 특별전형, ‘나’군 일반학생 전형을 통해 총 493명을 모집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가 각각 40%씩 반영되고 탐구영역은 1개 과목을 20% 반영한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 영어가 각각 40%씩, 탐구영역은 1개 과목을 20%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중 상위 1개 과목을 70% 반영하고, 탐구영역에서 1개 과목을 30% 반영한다. 다만 태권도학과의 경우 수능 70%와 학교생활기록부 30%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인문사회ㆍ사범ㆍ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가운데 학년별로 성적이 좋은 4개 과목을,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도덕), 과학, 기술ㆍ가정 교과 중 성적이 좋은 4개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에서 B형을 선택한 지원자는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다만 경찰행정학과는 국어B(20%), 수학A(15%), 영어(45%)를 반영하고, 군사학과는 B형 선택 시 1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군사학과는 육군본부와 협약을 통해 장교 육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학과다.
2015학년도에는 특히 기존 장학제도 외 신입생 성적우수 특별 장학금(4년 및 1년 전액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원서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수시모집 합격자의 최종 등록 상황에 따라 최종 모집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변경된 모집인원은 18일 용인대 입학관리실 홈페이지(ipsi.yongin.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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