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국정개입 문건과 권력암투 의혹이 확산되면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파문 수습 출구를 찾고 있는 여권 내부에서 김 실장 교체와 청와대 인적 쇄신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 고리 권력과 박지만 인맥의 암투와 관련한 4가지 핵심 의혹도 되짚어 봤습니다. 임대차 시장이 사실상 월세로 재편되고 있지만 주택 가격 정보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월세의 공습' 기획서 꼼꼼히 추적해 봤습니다. 이 밖에 주요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파문
- 올 박지만 인맥 퇴조… "측근 전횡" 불만이 문건 파동 불렀나
- 민정수석·국정원장 낙마, 정윤회-박지만 파워게임 결과였나
2. 속도내는 '문건 유출' 수사
- '십상시' 모임 진짜 있었나… 檢, 실체 밝힐 물증 찾기 1차 관건
3. 월세의 공습
- 현실 반영 못하는 깜깜이 부동산 통계… 주거 불안 부채질
- "남는 게 없는데 과세까지 하나" … 헛도는 임대사업 양성화
- 전월세 전환율 고무줄 통계… 집주인이 높은 기준 적용 땐 세입자 속수무책
- "월세값 안정화 찔끔 대책뿐… 임대료 보증제 도입·전월세 전환율 조정 필요"
- 연평도 포격 후 골프·소득 신고 누락, 여야 질타 쏟아져
- [사설] 국민안전 감당하기에 흠결 많은 박인용 후보자
- 추첨일 前 "중복 땐 합격 취소" 공문, 한낱 2곳 지원한 부모들 취소 소동
- 서울시교육청 개선안 어설픈 운영 "기회 줄고 혼란만 가중" 원성 커져
- 달 궤도선, 달 착륙선 발사 일정 대선공약으로 앞당겨
- 정작 달 탐사 사업 내연 예산은 '0원'... 空約 위기
7. 믿고 보는 한국일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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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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