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따낸 손연재(20ㆍ사진)가 ‘자랑스러운 연세 선수상’을 받는다.
연세체육회(회장 박갑철)는 4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2014년 연세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연다.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2학년인 손연재는 올해 포르투갈 리스본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월드컵 11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 터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4위 등의 성적을 냈고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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