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홍은희 부부 NS 홈쇼핑 전속모델 발탁…가족 사랑 전도사 나서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NS홈쇼핑의 새 얼굴이 됐다.
NS홈쇼핑(도상철 대표이사)은 대한민국 잉꼬부부로 꼽히는 유준상 홍은희 부부를 모델로 발탁해 1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통해 광고 방송을 시작한다.
‘우린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오래된 한옥 건물과 울창한 나무 숲, 감미로운 기타선율을 배경으로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오후 한 때를 보내며 ‘가족애’를 강조한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이 두 손을 꼭 맞잡고 함께 걸어나가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강조한다.
NS홈쇼핑 전략기획부문장 조성호 전무는 “이번 광고는 고객과 협력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NS홈쇼핑의 건강한 이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이자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NS홈쇼핑의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모델로 가장 적합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NS홈쇼핑 전속모델 발탁 이후 첫 행보로 오는 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김장통’행사에 참석한다. 평소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부와 선행을 해오던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NS홈쇼핑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김장 담그기 체험 및 나눔 행사에 참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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