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문건유출은 국기 문란”이라고.
역시나 검찰은 청와대에서 하명한 수사 방향과 범위를 철저히 지킬 모양입니다. 문건 진위는 관심 밖인 듯, 문건 유출에 대해서만 중대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연말 정국의 핵으로 부상한 정윤회 문건 파문 관련기사 오늘도 다수 준비했습니다.
사조산업의 명태잡이 원양어선이 어제 베링해에서 좌초됐습니다. 구조된 선원 8명 중 한국인 선원 1명이 사망했고, 한국인과 외국인 선원 등 52명이 아직도 구조되지 못했습니다.
올해 최다 이슈 검색어는 역시 ‘세월호’였습니다. 이밖에 한국일보가 준비한 아침뉴스 7가지 읽으며 아침을 시작하세요.
1. 정윤회 문건 파문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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