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농구팬 55%“신한은행, 삼성에 승리할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농구팬 55%“신한은행, 삼성에 승리할 것”

입력
2014.11.30 15:31
0 0

농구팬 55%“신한은행, 삼성에 승리할 것”

국내 농구팬들은 2014~15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삼성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9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5.28%는 신한은행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2.52%였고, 양팀의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32.22%로 집계됐다.

전반전 역시 신한은행의 리드 예상이 49.41%로 우위를 차지했고, 삼성 우세(29.27%)와 5점이내 접전(21.30%) 예상이 그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신한은행 25점대-삼성 25점대 예상이 12.37%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신한은행 60점대-삼성 60점대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21.89%로 최다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6승2패로 우리은행에 이어 2위에 위치해있다. 우리은행을 제외한 모든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신한은행이다. 4위 삼성은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신한은행은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삼성은 연패 탈출을 위해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 첫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58-5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현주기자 memor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