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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뉴미디어 광고 규모, 전통 매체 첫 추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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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뉴미디어 광고 규모, 전통 매체 첫 추월 外

입력
2014.11.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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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광고 규모, 전통 매체 첫 추월

온라인, 모바일, 케이블TV 등 뉴미디어에 집행된 광고 규모가 신문, 잡지, 지상파TV, 라디오 등 4대 전통 매체 광고를 처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4 광고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2013년 케이블, 온라인, 위성, 모바일, IPTV, DMB 등 뉴미디어 부문의 광고비는 4조1,343억원으로 전체 광고비의 43.7%를 차지한 반면 신문 등 4대 매체 부문 3조2,363억원(34.2%)에 그쳤다. 2012년 광고 규모의 비중은 4대 전통 매체가 40.3%, 뉴미디어가 37.3%였다. 2013년 광고산업 전체 규모는 13조3,564억원으로 전년보다 2.1% 늘었다. 이 중 브랜드컨설팅 등 매체 외 서비스 및 기타 매출을 제외한 매체광고비는 70.9%인 9조4,761억원이었다.

문화재 조사·연구 보고서 전자책 제작 공개

문화재청이 문화재 학술조사ㆍ연구 전문 보고서를 전자책으로 제작해 인터넷으로 공개한다. 공개 정보는 문화재 지정 보고서, 문화재 기록화 보고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보고서 등 학술조사ㆍ연구 결과를 담은 보고서 등 3,874권이다. 이들 자료는 PDF 파일로 디지털화돼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cha.go.kr, 모바일은 http://m.cha.go.kr)에서 볼 수 있다.

'김수환 추기경 사회영성' 주제 심포지엄

가톨릭대 김수환추기경연구소가 28일 오후1시 경기 부천시 역곡동 가톨릭대 성심교정 김수환추기경국제관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사회영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민경일 신부는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김 추기경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나눔의 영성을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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