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과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기아자동차는 앞선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독창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과 교감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올 여름 9년 만에 새로 출시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은 세련된 디자인과 아웃도어 열풍으로 고객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니발 런칭 광고는 30~40대의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Friend+Daddy)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아빠가 가르쳐준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통합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인쇄광고는 물론 TV와 온라인 광고 등에서도‘떠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하려 했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넓은 대자연에서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통해 가족 캠핑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한‘카니발 아카데미’에서는 캠핑장에서 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또 2편의 바이럴 영상 ‘서프라이즈 카니발’과 ‘기러기의 주말’은 가족의 소중함을 감성적으로 일깨웠다는 평과 함께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일관된 메시지로 고객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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