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티켓파워를 또 한번 입증했다.
김준수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앞서 1차 티켓 오픈 당시 10여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24일에 있었던 2차 티켓 오픈 역시 매진됐다. 소속사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의 요청으로 일부 객석과 오디오석을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의 음악만이라도 해달라는 팬의 간절한 요청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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