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레고 아트 전시회에서 남다른 손재주를 과시했다.
지진희는 서울 청담동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 열리는 레고 아트 전시회의 주최자로 참여했다. 지진희는 레고 동호회 브릭마스터의 일원으로 지난해부터 활동하고 있다.
지진희는 브릭마스터와 함께 겨울 풍경을 주제로 다양한 레고 작품을 만들었다. 전시를 준비하는 동안 레고로 만드는 작품의 컨셉트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아기자기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완성품을 만들었다
지진희가 참여한 레고 전시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무휴, 무료로 진행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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