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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잡아 볼까" 기타 든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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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잡아 볼까" 기타 든 박근혜 대통령

입력
2014.11.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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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전 전주 완산구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센터 내 탄소산업 전시장을 돌아봤다. 효성그룹은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 중인 이 지역을 세계 최고의 탄소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첨단 제품인 탄소섬유 기타를 들어보고 코드를 잡아보기도 했다. 박 대통령의 기타 든 모습을 모아봤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오랜만에 잡아보는 기타라 어색하네>

박대통령이 24일 오전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센터를 시찰 도중 탄소섬유 기타를 직접 들어 보고 있다. 오른쪽은 방윤혁 효성상무.

<실력 발휘를 해 볼까?>

박근혜대통령이 탄소섬유 기타를 직접 연주해 보기 위해 자리에 앉고 있다.

<음~ 생각처럼 쉽지 않네>

박대통령이 기타의 코드를 잡아 보며 연주를 하고 있다.

<역시 연주는 무리야>

박대통령이 탄소섬유 기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과거에도 박 대통령의 기타 연주 모습이 공개 되어 세간의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마치고 2006년 중국 칭다오에 있는 세정악기를 방문해 기타를 치는 모습.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마치고 2006년 중국 칭다오에 있는 세정악기를 방문해 기타를 치는 모습.

고교시절인 1960년대 말 야외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 박대통령은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기타를 치는 것이 더 행복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고교시절인 1960년대 말 야외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 박대통령은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기타를 치는 것이 더 행복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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