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24일 월요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1월 24일 월요일)

입력
2014.11.24 04:50
0 0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 추모행사에서 유가족들이 헌화 및 분향을 마친 후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 추모행사에서 유가족들이 헌화 및 분향을 마친 후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내년부터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원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입니다. 경고음이 울린 지 오래지만, 어느하나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설 한류'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TV 등 제조업 분야서 저가 공세로 무섭게 치고나가던 중국이 이제는 막강한 자본력과 정부 지원 등을 업고 글로벌 건설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상등을 켠 한국 건설업계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대입 수능시험 정답 오류 이의신청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수능 생명과학Ⅱ 8번 문항의 복수정답이 인정땐 4,000여 명의 등급이 상승하고 3,000명 등급이 한 단계씩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1. 해외건설 '寒流' 중국에 잠식 중

- 스마트폰·TV 등 제조업 이어 저가공세 펴며 질주 한국 위협

- 中 건설사들 기술력까지 한국 턱밑 추격… 무서운 황사 바람

- 유럽·日·인도 업체들도 텃밭 협공

2. 내년부터 女超 시대

- 여성인구, 남성 첫 추월… 인구구조 변화 시작

- 출산율 떨어지는데 女많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늘어나

3. 수능 생명과학Ⅱ 복수정답 인정 땐 4000여명 등급 상승

- 오늘 이의신청 결과 발표... 새로 정답 인정받는 학생 66%

- 기존 정답자와 오답자 3000명은 등급 한단계씩 하락 전망

- 영어 25번은 복수정답 인정해도 등급 영향 크지 않을 듯

4. [정치 톺아보기] 입법로비 논란 반복 왜

- 합법적 후원-불법적 로비 경계 모호… 걸릴 수도 면할 수도

- 수사 대상 새정치 28명·새누리 2명 "야당 길들이기 수사" 비판도

- "대가성 안 따지고 금품수수 처벌" 김영란법 제정 초미의 관심

5. [단독] 전직 교정본부장 2명, 석방 청탁 수뢰 의혹

- 굿모닝시티 사기분양 윤창열 수감 때 형집행정지 로비 정황

- 중간役 자처 돈 받은 가수는 구속... 현직 간부도 연루 단서 포착

6. 위기의 삼성전자, 돈 되는 신사업에 올인

-내년 스마트폰 신제품 모델 수 4분의 1로 줄이기로

-'헬스 플랫폼' '스마트홈 플랫폼' 등에 역량 집중

- 내년 산업 경기 전망 키워드는 'STOP'

7. [100℃ 인터뷰] 염경엽 넥센 감독

"선수시절 통산타율 1할… 그 실패가 나를 만들었다"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뉴스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