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1월 21일

입력
2014.11.21 16:17
0 0
축제 시즌을 맞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명품 백화점인 바이엔코르프가 주최하는 빛의 쇼에서 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담광장에서 열리는 연례행사에서는 빛의 쇼, 불꽃 축제와 연극공연등이 열린다. 암스테르담=EPA 연합뉴스
축제 시즌을 맞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명품 백화점인 바이엔코르프가 주최하는 빛의 쇼에서 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담광장에서 열리는 연례행사에서는 빛의 쇼, 불꽃 축제와 연극공연등이 열린다. 암스테르담=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일본 중의원이 해산된 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민당에서 의원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일본 중의원이 해산된 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민당에서 의원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짙은 안개가 쌓인 가운데 교통신호등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선양=신화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짙은 안개가 쌓인 가운데 교통신호등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선양=신화 연합뉴스
[독일-폴란드 화해 25주년-우리도 그들처럼] 독일-폴란드 화해 25주년을 20일(현지시간) 폴라드 크르지조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바 코파츠 폴란드 총리가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와 타데우시 마조비에츠키 전 폴란드 총리가 악수하는 모습을 묘사한 그림 앞에 서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르지조바=AP 연합뉴스
[독일-폴란드 화해 25주년-우리도 그들처럼] 독일-폴란드 화해 25주년을 20일(현지시간) 폴라드 크르지조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바 코파츠 폴란드 총리가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와 타데우시 마조비에츠키 전 폴란드 총리가 악수하는 모습을 묘사한 그림 앞에 서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르지조바=AP 연합뉴스
독일 캠니츠에서 20일(현지시간) '죽음과 재앙'을 주재로한 앤디 워홀의 전시회를 앞두고 한 관계자가 사다리를 들고 워홀의 작품 '16명의 재키'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015년 2월 22일까지 열린다. 캠니츠=AP 연합뉴스
독일 캠니츠에서 20일(현지시간) '죽음과 재앙'을 주재로한 앤디 워홀의 전시회를 앞두고 한 관계자가 사다리를 들고 워홀의 작품 '16명의 재키'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015년 2월 22일까지 열린다. 캠니츠=AP 연합뉴스
살인 에어백문제로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일본 타카타에어백 문제에 대한 청문회가 20일(현지시간 ) 미 워싱턴 의회 상원에서 열린 가운데 청문회에 출석한 시미즈 히로시 타카타 글로벌 품질보증부문 수석 부사장이 결함이 있는 장치에 대한 사과를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살인 에어백문제로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일본 타카타에어백 문제에 대한 청문회가 20일(현지시간 ) 미 워싱턴 의회 상원에서 열린 가운데 청문회에 출석한 시미즈 히로시 타카타 글로벌 품질보증부문 수석 부사장이 결함이 있는 장치에 대한 사과를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20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최종협상 타결시한을 앞두고 회동한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캐서린 애쉬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빈=로이터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20일(현지시간) 이란의 핵 최종협상 타결시한을 앞두고 회동한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악수를 하고 있다. 가운데는 캐서린 애쉬턴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빈=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에서 마이클 로저스 미국 국가안보국 NSA 국장 겸 미군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이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로저스 국장은 이자리에서 중국과 다른 1~2개 국가가 사이버 공격을 통해 미국의 전력망 가동을 중단시킬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에서 마이클 로저스 미국 국가안보국 NSA 국장 겸 미군 사이버사령부 사령관이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로저스 국장은 이자리에서 중국과 다른 1~2개 국가가 사이버 공격을 통해 미국의 전력망 가동을 중단시킬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야당의 탄핵과 연방 정부 셧다운 압박에도 불구하고 최대 500만 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의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발표을 발표한 20일(현지시간)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상원에서 이민법안 통과를 이후 지난 일수가 표시된 숫자옆에 서 있다. 지난해에 민주·공화 양당의 중진 상원의원으로 구성된 ‘8인 위원회’가 초당적인 이민개혁 법안을 마련해 상원 전체회의를 통과시켰으나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해 의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야당의 탄핵과 연방 정부 셧다운 압박에도 불구하고 최대 500만 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의 추방을 유예하는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발표을 발표한 20일(현지시간)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상원에서 이민법안 통과를 이후 지난 일수가 표시된 숫자옆에 서 있다. 지난해에 민주·공화 양당의 중진 상원의원으로 구성된 ‘8인 위원회’가 초당적인 이민개혁 법안을 마련해 상원 전체회의를 통과시켰으나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해 의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빈민가에서 20일(현지시간) 보안군과 반군이 교전중인 바주르 지역을 떠나온 한 난민 소년이 당나귀와 놀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빈민가에서 20일(현지시간) 보안군과 반군이 교전중인 바주르 지역을 떠나온 한 난민 소년이 당나귀와 놀고 있다. AP 연합뉴스
38년만에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치크터와거의 교차로 표지판 위까지 쌓인 눈속에서 한 시민이 앞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38년만에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치크터와거의 교차로 표지판 위까지 쌓인 눈속에서 한 시민이 앞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국전쟁 참전용사로 사망한 미구엘 베라 이병에 대한 장례식이 2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돼 베라 이병이 명예훈장이 마차에 실려 옮겨지고 있다. 베라 이병은 지난 3월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전쟁,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의 주요 전투에서 공을 세운 24명과 함께 군인 최고의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수여받았었다. AP 연합뉴스
한국전쟁 참전용사로 사망한 미구엘 베라 이병에 대한 장례식이 2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돼 베라 이병이 명예훈장이 마차에 실려 옮겨지고 있다. 베라 이병은 지난 3월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전쟁, 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의 주요 전투에서 공을 세운 24명과 함께 군인 최고의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수여받았었다. AP 연합뉴스
대학생 43명의 구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소깔라 광장에 수십만명의 시위대가 모여 있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대학생 43명의 구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20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소깔라 광장에 수십만명의 시위대가 모여 있다. 멕시코 시티=AP 연합뉴스
시리아-터키 국경 수루크의 난민캠프에서 20일(현지시간) 코바니에서 탈출한 한 시리아 쿠르드 난민 여성이 아이의 손톱을 깎아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터키 국경 수루크의 난민캠프에서 20일(현지시간) 코바니에서 탈출한 한 시리아 쿠르드 난민 여성이 아이의 손톱을 깎아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두라스의 산타 바바라에서 20일(현지시간) 실종 일주일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미스 온두라스 마리아 호세 알바라도의 관 위에 사진을 놓은 한 여성이 오열하고 있다. 미스 온두라스 자매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현지 경찰이 언니의 남자친구로부터 질투심을 느껴 살해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산타 바바라=AP 연합뉴스
온두라스의 산타 바바라에서 20일(현지시간) 실종 일주일만에 변사체로 발견된 미스 온두라스 마리아 호세 알바라도의 관 위에 사진을 놓은 한 여성이 오열하고 있다. 미스 온두라스 자매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현지 경찰이 언니의 남자친구로부터 질투심을 느껴 살해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산타 바바라=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 등 3명의 우주인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소유즈 TMA-15M이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기지에 세워져 있다. 소유즈 우주선은 오는 24일 발사예정이며 이 우주선에는 우주인을 위한 커피 머신 'ISS 프레소'도 함께 간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 등 3명의 우주인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소유즈 TMA-15M이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기지에 세워져 있다. 소유즈 우주선은 오는 24일 발사예정이며 이 우주선에는 우주인을 위한 커피 머신 'ISS 프레소'도 함께 간다. AP 연합뉴스
에볼라 사태 대응을 위해 시에라리온에 파견됐다가 에볼라에 감염된 쿠바 의료진의 의사 1명이 20일(현지시간) 밤 치료차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한 가운데, 감염자를 태운 구급차가 경찰차의 호송을 받으며 제네바 대학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에볼라 사태 대응을 위해 시에라리온에 파견됐다가 에볼라에 감염된 쿠바 의료진의 의사 1명이 20일(현지시간) 밤 치료차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한 가운데, 감염자를 태운 구급차가 경찰차의 호송을 받으며 제네바 대학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한 서퍼가 2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나자레 북부 해변에 있는 토우인 서핑 구간에서 파도를 타고 있다. 나자레=AP 연합뉴스
한 서퍼가 2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나자레 북부 해변에 있는 토우인 서핑 구간에서 파도를 타고 있다. 나자레=AP 연합뉴스
미국 여성화가 조지아 오키프(1887∼1986)의 작품 '흰독말풀/하얀 꽃 No.1'(1932)이 뉴욕의 미술품 경매사 소더비 경매에서 4천440만 달러(약 495억원)에 낙찰돼 여성작가의 작품으로서는 최고가를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여성화가 조지아 오키프(1887∼1986)의 작품 '흰독말풀/하얀 꽃 No.1'(1932)이 뉴욕의 미술품 경매사 소더비 경매에서 4천440만 달러(약 495억원)에 낙찰돼 여성작가의 작품으로서는 최고가를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경매에 등장할 히틀러 수채화가 공개되고 있다. 작품명 '오래된 시청'은 히틀러가 건축한 지 100년 된 뮌헨 시청사의 모습을 1914년에 그린 것으로 경매소측은 낙찰가가 최소 5만 유로(약 6천600 만 원)는 될 것으로 예상했다. 뉘른베르크=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경매에 등장할 히틀러 수채화가 공개되고 있다. 작품명 '오래된 시청'은 히틀러가 건축한 지 100년 된 뮌헨 시청사의 모습을 1914년에 그린 것으로 경매소측은 낙찰가가 최소 5만 유로(약 6천600 만 원)는 될 것으로 예상했다. 뉘른베르크=AP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20일(현지시간) 유명 조명 에술가 게리 호프슈테터의 조명이 그로스민스터 대성당을 물들이고 있다. 취리히=AP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20일(현지시간) 유명 조명 에술가 게리 호프슈테터의 조명이 그로스민스터 대성당을 물들이고 있다. 취리히=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