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류효진, 김주성기자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맨홀 뚜껑의 다양성을 GPS를 이용해 표현한 '맨홀뚜껑 이꼴 저꼴 다 보여요'와 초점이동 기법을 사용해 여의도 불꽃놀이를 담은작품 '불, '꽃'으로 피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는 19일 한국일보 사진부 류효진기자의 ‘맨홀뚜껑 이 꼴 저 꼴 다 보여요’(위 사진)와 김주성기자의 ‘불, ‘꽃’으로 피다’(아래 사진)를 제14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시사스토리, 생활스토리 부문에 각각 선정했다. 류 기자는 거리의 맨홀 뚜껑을 수백개 촬영해 사진이 포함된 GPS 정보를 지도 위에 기록했고(본보 2014년 10월 29일 View &면) 김 기자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초점이동 기법으로 촬영, 지면과 온라인에 보도해(한국일보닷컴 포토플레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서강기자 pindropper@hk.co.kr

맨홀 뚜껑을 다룬 한국일보 2014년 10월 29일자 View &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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