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과연 눈길을 어디에 둘까?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업튼(22ㆍ미국)이 한국을 방문해 코리아에 출연한다.
케이블 채널 tvN은 오는 22일 방송하는 코리아에 업튼이 출연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코리아 제작진은 업튼이 먼저 코리아 출연을 제의했고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업튼은 신동엽보다 큰 키(178㎝)와 늘씬한 몸매(33-25-36)로 미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모델 가운데 한 명이다. 미국 스포츠 격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로 유명한 업튼은 올해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영화 아더 우먼에 출연했다. 프레드 업튼 하원의원 조카로 알려진 업튼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를 비롯해 보그와 코스모폴리탄, GQ 표지모델로 활동해왔다.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인 업튼은 21일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코리아 생방송에 출연할 계획인 업튼은 2박 3일 동안 홍보 활동을 소화하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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