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 ‘연애세포’ 공개 16일 만에 400만 재생 돌파
웹드 연애세포가 흥행질주 중이다.
연애세포(극본 차현진ㆍ연출 김용완)는 지난 2일 공개 이후 16일만에 본편 재생수 40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 웹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애세포는 17일 현재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lovecell)에서 총 11회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3주차에 408만이라는 압도적 재생수를 기록, 매회 웹드의 기록을 갈아 치우며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오광록 등 호화 캐스팅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모태 솔로남의 로맨스라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입소문을 낳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 웹드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것과 달리 네이버 TV캐스트만으로 16일 400만 돌파라는 흥행 속도를 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연애세포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모솔남과 톱스타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세포 고양이가 연애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