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스타 유덕화가 올해 MAMA 무대에 선다.
Mnet 신형관 상무는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기자간담회에서 “중화권의 유명 인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덕화가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MAMA는 아시아가 하나라는 취지에 맞게 그동안 중화권 스타를 비롯, 전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시상자와 공연자로 무대에 섰다. 앞서 시상식에는 성룡, 곽부성, 왕리홍 등과 닥터드레, 스눕독, 윌아이엠, 스티비 원더 등이 출연했다.
는 가수별 5개 부문, 장르별 8개 부문, 특별상 2개 부문과 ‘UnionPay 올해의 가수’, ‘UnionPay 올해의 노래’ 등 총 17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는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에서 열린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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