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20일 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을 출시하고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가격의 대중화, 식문화의 대중화, 고객의 대중화 등 ‘3대 대중화’ 전략을 세우고 남프랑스 와인 ‘라파주’ 2종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프랑스 남부 지역은 훌륭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이라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와인 생산지로 세계 와인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라파주는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루시용 지방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도멘 라파주 꼬떼 수드’ ‘도멘 라파주 꼬떼 플로랄’ 등 2종이다. 특히 도멘 라파주 꼬떼 수드’는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90점을 부여하며 품질과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한 와인이다.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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