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주 3점포 6발 우리은행, 개막 4연승 신바람
춘천 우리은행이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1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부천 하나외환을 80-46으로 대파했다. 베테랑 슈터 박언주는 3점포 6발로 18점을 쓸어담았다.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6일 구리 KDB생명을 홈으로 불러 1라운드 전승에 도전한다.
반면 하나외환은 1승4패로 6개 구단 가운데 5위에 그쳤다. 김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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