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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어린이ㆍ청소년

입력
2014.11.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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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디야차 우리 소리에 풍덩실 빠져보자 최상일 지음. 20년 넘게 전국을 다니며 토속민요를 채집해온 라디오방송 PD가 쓴 우리 민요 이야기. 노래에 밴 한국인의 삶을 풍성하고 생생하게 전한다. 초등 3년 이상. 꼬마이실ㆍ256쪽ㆍ1만5,000원

▦빵빵 터지는 20세기 세계사+한국사 홍명진 지음. 세계사와 한국사를 한 줄기로 꿴 역사 교양서다. 지구 저쪽에서 일어난 사건이 한국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다. 유머와 명쾌한 설명 덕분에 술술 읽힌다. 중학생 이상. 사계절ㆍ304쪽ㆍ1만7,800원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음, 김은영 옮김. 1900년대 중반 미국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엄마 없는 아이들과 따뜻한 새러 아줌마의 만남을 수채화처럼 그려낸 동화. 뉴베리상 등 영미권 주요 아동문학상을 휩쓴 고전이다. 풀빛미디어ㆍ106쪽ㆍ1만2,000원

▦어린 친구들에게 빙신 지음, 양춘희 옮김. ‘중국 근대문학의 대모’ 빙신의 편지글과 단편동화를 모았다. 반봉건 반일 투쟁에 앞장섰던 작가지만, 아이들에게 보내는 말은 다정하기만 하다. 중국의 시대 상황과 인생의 보편적 가치를 전한다. 보림ㆍ224쪽ㆍ1만1,000원

▦방긋 아기씨 윤지회 글ㆍ그림. 아기의 첫웃음에 기뻐하는 왕비를 주인공으로 엄마와 아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 그림이 섬세하고 우아하다. 사계절ㆍ40쪽ㆍ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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