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11월 15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8경주 ③더센걸- 자력 입상은 객관적으로 힘든 전력의 마필이다. 하지만 선두력을 무기로 뛰어주는 마필들이 대거 출전해 앞선에서 경합이 일어난다면 종반 추입력 좋은 이 마필에게도 기회가 올 것이다.
12경주 ⑩남해대왕- 최근 몇 개 경주에서 착순권 언저리 성적에 만족하고 있지만 기본기는 현군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마필이다. 훈련 강도까지 대폭 올린 만큼 최근 대비 분명 더 뛰어줄 것이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5경주 ⑧승자환희-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전력 다졌고, 힘 있는 발놀림에 투지도 승군 후 가장 강해져 걸음변화 보일 마필이다.
9경주 ⑤비도버패스- 강구보를 길게 몰아주며 지구력 보강했고 힘있는 발놀림에 스피드감도 더욱 좋아져 걸음변화 보일 마필이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4경주 ⑩다랑시- 순발력을 앞세워 강공 펼칠 마필로 강도 올리면서 전력 다졌고 투지도 더욱 강해져 거센 도전이 예상된다.
9경주 ②대싱디바- 현군의 걸음 정체마로 볼 수도 있겠으나 포기할 만하면 간간히 막판 매서운 끝걸음을 보여주며 미련을 갖게 하는 마필이다. 본 경주도 역시 자력 입상은 쉽지 않겠지만 선두권에서 싸움이 일어난다면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3경주 ①콰드리가- 신예 마필이다. 능력 주행검사 시 엄청난 순발력으로 경주로를 휘젓고 다니기엔 충분하다. 더구나 능검 기록이 1:02.7 정도라면 대단한 마필임에는 틀림없다. 어쨌든 능력마들이 그랬듯 데뷔 첫 승은 떼논당상이다.
8경주 ⑭천년의기쁨-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이미 검증은 끝났다. 복승식 연대율 100%를 보이면서 탄탄대로가 될 것이다. 특히 경쾌한 발놀림을 주무기로 일단 앞장서면 좀처럼 밀리지 않는 근성으로 3연승 이어간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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