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살아있다(KBS2 오후 8.55)
연예인 여덟 명이 도서관에서 게임과 퀴즈 대결을 통해 지식왕을 뽑는 서바이벌 퀴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영철, 유상무, 신봉선, 최성준, NS윤지 등이 국립세종도서관을 방문해 자신들의 지식과 상식을 뽐낸다. 이들은 도서관에 비치된 책과 자료를 찾으며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퀴즈 풀이에 활용한다. 그러나 단순한 검색이 아니라 관련 자료를 활용한 사색을 통해 문제를 푼다. 고지능자 단체 멘사의 회원인 배우 최성준과 최정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출신인 가수 NS윤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 뛰어난 영어 실력과 순발력을 보유한 개그맨 김영철 등이 쟁쟁한 실력을 보이며 문제를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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